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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연애, 습관에 대한 기술 - "심리학이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 안녕하세요? 따라쟁이입니다. 예전 미드인지, 영드인지는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캐슬"이라는 드라마를 본 적이 있습니다. 주인공이 심리학에 대가죠. 행동이나 상황을 보고 마치 직접 본 것처럼 말하는 장면을 보고 정말 심리학을 제대로 배우면 저렇게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심리학"에 관심이 생겨 책을 찾아보다가 "심리학이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라는 책을 발견했습니다. 심리학의 쓸모가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 "심리학이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는 심리학이라는 학문을 말하는 책이 아닙니다. 이 저자는 심리학이라는 학문이 우리 생활에 얼마나 쓸모가 있는지를 알려주려고 합니다. 이 책은 "심리학"이라는 학문을 몰라도 우리 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많은 내용을 담고 있습.. 더보기
메모독서법 - 책을 잘 읽기 위한 독서법 안녕하세요? 따라쟁이입니다. "책을 읽는 것이 좋다.", "책은 마음의 양식이다." 등 책을 읽는 것이 좋다는 것은 많은 분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것만큼 책을 많이 읽고 있을까요? 학창 시절에 읽었던 교과서 이외에 책을 많이 읽고 있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책을 잘 읽기 위한 독서법을 다룬 "메모 독서법"이란 책을 리뷰할까 합니다. 저자인 '신정철'님은 전작 "메모 습관의 힘"이란 책에서 독서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를 잘 전달하신 분입니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인 "메모독서가 남는 독서다"에서는 독서를 하고도 효과를 보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왜 책을 읽고도 기억에 남지 않을까?"라는 질문에 1. 기억하지 못한다. 2. 생각하지 않는다. 3. 글을 쓰지 않는다... 더보기
영원히 사는 사람의 이야기 - "맨프롬어스" 리뷰 유튜브를 뒤적이던 중에 "맨프롬어스2부 - 홀로신"이 있더군요. 순간 반가운 마음에 시청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보고 나서는 한숨만 나오더군요. 오래전에 "맨프롬어스"를 보았을 때는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이런 영화도 있구나!'라는 생각과 인간과 신, 세계 등에 대해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더해서 영화란 어떤 것일까도 같이 고민했습니다. "맨프롬어스"는 1만 4천 년을 산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포스터는 뭐 대단한 것처럼 보입니다만 실제 이야기는 오두막에서 시작해서 오두막에서 끝납니다. 특별한 사건도 거의 없습니다. 그저 등장인물 간의 대화로만 이루어집니다. 처음 보았을때는 '이거 뭐지?'였다가 끝날 때는 '와! 잘 만들었다.'로 바뀌었습니다. 줄거리 : 대학의 교수였던 "존 올드맨"은 교직.. 더보기
넷플릭스 영화 아미 오브 더 데드 리뷰 넷플릭스에서 광고를 많이 한 영화 "아미 오브 더 데드". 좀비 영화를 정말 좋아한다. 시중에 나와 있는 좀비 영화는 웬만하면 다 보았을 것이다. 그런데 요즘은 좀비 영화가 별로 없어서 ㅠㅠ 그러다가 "넷플릭스"에서 좀비 영화를 방영한다는 광고에 정말 기대를 하고 보았다. 더구나 감독이 "잭 스나이더" 아닌가? "새벽의 저주"를 보고 참 그를 좋아하게 되었다. 몇 편의 영화는 내 기준으로는 그리 썩 좋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하면서 이번 작품을 기대하고 있었다. 그런데 포스터를 보고 '아 이거 웬지 불안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뭔가 좀비 영화치고는 포스터가 ㅠㅠ 그래도 간만에 나온 좀비 영화이니 기대감도 있었고. 영화 "아미 오브 더 데드"를 보았다. 보았고 보았따. 그리고 새로운 것도 없고 새롭지도 않고.. 더보기
더 스파이 -평범한 사람의 세상 구하기? 안녕하세요? 따라쟁이입니다. 어제는 오랜만에 영화를 영화관에서 봤습니다.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다니 ㅠㅠ. 코로나 때문에 정말 힘드네요.) 바로 "베니딕트 컴버비치"가 주인공인 "더 스파이"입니다. 제가 베네딕트를 정말 좋아합니다. 연기를 정말 잘하죠. 그가 나오는 작품은 웬만하면 다 보려고 노력하죠. 이번 영화 "더 스파이"도 연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출연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줄거리" -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이 영화는 미국과 소련의 냉전이 한창인 1960년과 그 후 몇 년을 배경으로 합니다. 당시 소련의 지도자인 "흐루쇼프"는 미국과 핵무장 대결을 벌이는 중이었습니다. 소련 군정보총국의 소속 "올레크 팬콥스키 대령(메리브 니니제 분)"은 "흐루쇼프"의 정책을 보면서 "핵전쟁"이 일어날 수 있다는 .. 더보기
"나는 4시간만 일한다." - 팀 페리스 "나는 4시간만 일한다." 최근에는 워라벨이 유행입니다. 그러다 보니 서점에서도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에 대한 책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중에서 '팀 페리스'가 쓴 "나는 4시간만 일한다."를 리뷰할까 합니다. 책 표지에서도 디지털 노마드 시대에 맞는 삶의 방식을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일단 저는 흥미 있게 읽었습니다. 일하는 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네요.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DEAL(정의 - 제거 - 자동화 - 해방)의 순으로 이 책을 읽고 행동은 DELA(정의 - 제거 - 해방 - 자동화)의 순으로 행동하라는 말로 시작합니다. 글의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내용은 새롭습니다.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신이 일하는 시간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말. .. 더보기
따라쟁이의 리뷰 새로 엽니다 오늘부터 새롭게 따라쟁이의 리뷰 방을 엽니다 많은 분들께서 방문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